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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이야 말로 제가 일생을 바쳐 해온 일에 대한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.
요즘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기 보다는 꼭 필요한 것을 해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.
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염려가 많으신 부모님들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여 "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유치원에서 배웠다."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아 아이들에게 기본교육 뿌리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.
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말, 나이를 먹으면서 틀림없음을 배워갑니다.
우리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여 이 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명 한명의 구성원에 대한 중요성을 말할 필요가 없음을 느낍니다.
조금은 느리지만 나, 너 우리를 생각하는 아이,
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할줄 아는 아이,
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이,
그런 아이들로 키워내고 싶습니다.
함께해주세요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