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호정숲속어린이집 작은음악회 소식입니다
우리 친구들이 뽀로로에서 들어본 익숙한 캉캉(오펜바흐) 연주를 시작으로
사랑의 인사( 에드워드 엘가)
이 연주를 들으면서 우리 친구들은 잠잘때 들어본 음악이라고 하면서
손뼉을 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
바이올린 ,첼로, 베이스 , 피아노 각각 악기의 음색을 듣고
설명을 들었습니다.
그리고
특별히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요를
곰세마리, 숲속을 걸어요, 아기다람쥐 또미, 신호등 등
여러곡을 연주로 듣고 합창도 함께 했지요.
참
곡을 잘 들었을때 "브라보"
연주 맨 마지막곡 후 단원들이 인사할 때 "앵콜" 요청 등
음악회의 격식도 한 수 배웠답니다
따뜻한 가을 햇살아래
호정 친구들은
새로운 경험으로
또 하나의 생각 주머니를
키워갑니다.
오늘의 이자리가 언젠가 한 번쯤은
기억되길 바라며
행복한 음악회였습니다.